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2호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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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2호 건립 추진

2026년 가조면에 40명 규모 신축 계획

  • 승인 2025-10-29 09:4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거창군 농업근로자 제1기숙사(2024년 준공)
거창군 농업근로자 제1기숙사(2024년 준공)<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신축 사업비 24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 중 13억 2000만 원은 국비와 도비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농업근로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노동 인력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다.

거창군은 주민설명회, 의견청취 공고 등 사전 절차를 진행했고 농식품부의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전국 5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가조면 마상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인 제2기숙사는 연면적 500㎡ 규모다.

사무실과 휴게공간을 포함하며 10실, 40명 수용 규모로 계획됐다.

2024년 9월 운영을 시작한 거창읍 제1기숙사와 연계해 지역별 분산 운영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거창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에 따라 안정적 주거 기반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제1기숙사에는 69명이 입주해 생활 중이며 내년부터는 운영기관을 동거창농협까지 확대한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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