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디지털관광주민증 2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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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디지털관광주민증 20만 명 돌파

경남 최다 이용, 체류형 관광 활성화 탄력

  • 승인 2025-11-05 07:0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사진자료(디지털관광주민증)
디지털관광주민증<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운영 중인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기준 누적 발급자는 204,610명으로 전년도 110,582명 대비 85% 증가했다.

거창군은 2023년 5월부터 사업에 참여해 숙박 9개소, 체험 10개소, 식음료 3개소, 관람 3개소, 쇼핑 1개소 등 총 26개 혜택 제공처를 운영 중이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명예주민 제도다.

관광객 방문과 체류를 유도해 지역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거창군은 창포원, 감악산 별바람언덕, 산림레포츠파크 등 주요 관광지 인기에 힘입어 올해 13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관광벨트를 구축한 점이 관광 수요 증가와 주민증 발급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군은 이번 2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주민증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 업체 확대 및 관광공사와의 공동 이벤트 운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방문객에게 감사를 전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콘텐츠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머무르는 여행이 많아질 때 한 지역의 미래는 더 단단해진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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