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 인접 지자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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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 인접 지자체 업무협약

임실·진안·순창 3개 군 통합관광벨트 조성 시동

  • 승인 2025-11-06 11:47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1. 임실군,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북 임실군이 지난 4일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지난 4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 포럼'에서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김현환 前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등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섬진강권역 내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본격 구축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생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군은 ▲관광자원 공동 발굴 및 기획 컨텐츠 개발 ▲광역단위 관광인프라 개선 ▲홍보, 마케팅 협력 등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기반 마련과 더불어 공모사업 공동대응,섬진강권 관광협의체(가칭) 구성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 참여 시 공동 대응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자연·생태·레저·치유·문화 체험자원을 연계한 통합 관광 루트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3개 군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는 종합 관광전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섬진강 수계 경관과 힐링·체험형 관광지 강점을 기반으로 권역 내 혁심 연결축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옥정호 수변 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군 대표관광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역 관광 수요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계절 수변경관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자연힐링지로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을, 데크 및 산책로 확장, 전망 명소 조성을 통한 옥정호 수변 관광지 개발사업과 가족체험 관광 중심지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등을 연계한 관광전략을 본격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을 비롯한 세 지역은 각각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 지역이 힘을 모은다면 섬진강권역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는데 임실군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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