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연휴양림, 워케이션 명소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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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연휴양림, 워케이션 명소로 주목

‘숲속에서 일하고, 쉼을 누리다’

  • 승인 2025-11-06 16:33
  • 신문게재 2025-11-07 2면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숲속에서 일하고, 쉼을 누리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숲속에서 일하고, 쉼을 누리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워케이션 명소로 주목 (출처=동두천시청)
경기도 북부의 대표 산림휴양지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이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워케이션(Workcation)'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동두천시는 2025년 경기북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휴양림 내에 원격근무형 업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산림 치유 프로그램·트레킹 코스 등을 연계한 자연 속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단순 휴양을 넘어 업무 집중과 재충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문화를 제시한 것이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워케이션은 온라인(더휴일 누리집, https://thehyuil.co.kr/)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주중 2박 이상 이용 시 1박당 5만 원 숙박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숲속에서 업무에 몰입하고, 휴식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회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나아가, 인근 체험 시설인 '놀자숲'에서 이용가능한 경기투어패스가 지원되며, 근무 후에는 소요산·캠프보산·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 주변 문화·관광지 탐방도 가능해 업무와 여행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역형 워케이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1시간 남짓 이동으로 닿을 수 있는 접근성과 울창한 숲이 주는 회복의 힘은 동두천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자연 속에서 집중도 높은 업무와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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