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클러스터 17개 기관, ‘제2회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해양클러스터 17개 기관, ‘제2회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 개최

  • 승인 2025-11-09 10:55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제2회 해양클러스터 Festival’ 성과전시회 개회식
'제2회 해양클러스터 Festival' 성과전시회 개회식 장면./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7일,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내 해양클러스터 소속 17개 기관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제2회 해양클러스터 Festival'의 막을 올렸다.

행사 첫날인 7일(금)에는 국립해양박물관 2층 전시장에서 해양클러스터 협의회 소속 17개 기관의 주요 연구 및 사업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전시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IOST 이희승 원장을 비롯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영도구 김기재 구청장, 국립해양조사원 정규삼 원장 등 참여 기관의 기관장과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각 기관이 현장에서 쌓아온 연구와 기술, 교육과 정책의 결실을 시민에게 직접 선보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향한 공동의 의지와 협력의 여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특히 친환경 허니콤보드 소재로 '해양클러스터 빌리지' 형태의 전시패널을 제작해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작은 실천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11월 8일(토)에는 KIOST,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 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교육원, 해양환경조사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클러스터 오픈데이'가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마술사 고용진이 출연하는 '과학 마술 콘서트'가 열려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9일(일)에는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의 특별강연과 사인회가 열린다.

아울러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에서는 퓨전국악 밴드 공연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IOST 이희승 원장은 "이번 행사는 각 기관이 현장에서 쌓아온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 경제세미나] "대전 AI 성장전략, 우수한 연구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2. 세종시 아이들의 놀이터, '꿈마루 사업'… 예산 정상화 주목
  3. '시비 지원 없다'던 세종 빛트리축제… 보조금 6천만원 논란
  4. 충남대 명예교수회, 명사특강으로 지역 협력의 새 길 열다
  5. 세종시 복지·의료 사각지대… 시의회 행감서 잇단 지적
  1. 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사례관리 네트워크 '서구 사례이음' 사례관리 컨퍼런스
  2. 세종시 토석채취·지하수 관리 도마 위… 시의회 개선 촉구
  3. 이준배 국힘 당협위원장, 중앙당 협력 '매개체 역할' 주목
  4.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5. [사설] AI에서 대전경제 성장 전략 찾았다

헤드라인 뉴스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