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낙동강변 파크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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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낙동강변 파크골프장 개장

3만여 평 규모 36홀 조성, 군민 여가공간 새로 열어

  • 승인 2025-11-12 15:0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창녕군, 창녕낙동강 파크골프장 개장식
창녕군, 창녕낙동강 파크골프장 개장식<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낙동강변에 대규모 파크골프장을 완공했다.

창녕군은 지난 11일 남지읍 남지리 낙동강 하천부지에 5만5938㎡ 규모 36홀 창녕낙동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2024년 4월 착공 이후 1년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유채·개비리·철교·오이 등 4개 코스로 구성됐다.

개장식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김보학 군체육회장, 김태환 경남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경과보고, 식사,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테이프 커팅, 내빈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제4회 창녕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이어졌다.

창녕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41개 클럽 소속 300여 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경기로 실력을 겨뤘다.

단체전에서는 상록클럽이,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56클럽 구자호 선수, 여성부에서는 화왕산클럽 하채윤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성낙인 군수는 "낙동강변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창녕낙동강 파크골프장이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중부권과 북부권 파크골프장 조성도 신속히 마무리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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