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의회 고선희 의원, 가좌동 건지공원 지하주차장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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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고선희 의원, 가좌동 건지공원 지하주차장 해법 모색

암반층 발견으로 승인 반려
규모 축소 등 현실적 대안 검토

  • 승인 2025-11-15 09:4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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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회 고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14일, 사업승인이 반려된 가좌동 건지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서구청 관계 부서와 실무협의를 주재했다.

건지공원 지하공영주차장(가좌동 197번지 일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으로 국비·시비 매칭을 통해 100면 규모로 계획됐으나, 지하 약 3m 지점에서 암반층이 확인되면서 공사비가 대폭 증가해 예산 부담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로 인해 사업 승인이 반려된 바 있다.

이날 협의에서는 공영주차장 규모를 100면에서 60면으로 축소할 경우 구의 재정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점이 검토됐으며, 이와 함께 사업비 분담 방식, 정비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대체부지 활용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고 의원은 "가좌동 주민들은 수십 년째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며 "사업이 반려된 만큼 실현 가능한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의회에서도 중재와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선희 의원은 서구청과 이번 논의를 기반으로 추가 검토와 후속 실무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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