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4개 사회단체, 통합 한마음대회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함양군 4개 사회단체, 통합 한마음대회 개최

900명 참여, 소통·화합·효율 높인 공동 행사

  • 승인 2025-11-16 10:4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25 통합 한마음대회
2025 통합 한마음대회<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지난 14일 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운동·자유총연맹·자원봉사협의회가 함께하는 통합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네 단체가 뜻을 모아 추진한 자리로 9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단체 활동을 돌아보며 상호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나눴다.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소속 단체 회장과 회원들도 참석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단체 간 화합을 다졌다.

통합 대회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이며 내실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부에서는 단체 활동 영상 시청과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개회 퍼포먼스와 기념촬영도 진행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2부에서는 노래자랑과 축하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네 단체는 "통합 개최가 더욱 의미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진병영 군수는 "고유 이념은 달라도 봉사의 마음은 같다"고 말했다.

군수는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이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통합 운영으로 인한 효율성이다.

단체별로 나누어 치르던 행사를 하나로 묶으면서 예산과 인력 낭비를 줄였기 때문이다.

행정과 단체 모두의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 효과도 확인됐다.

뜻이 모인 자리에는 비용보다 가치가 먼저 쌓인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2.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3. 칠곡군, 꿀맥 페스티벌 성료
  4.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5.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1.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2.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3.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4.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5.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