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지역 현안 향한 정책 제안 이어져

  • 전국
  • 부산/영남

산청군의회, 지역 현안 향한 정책 제안 이어져

중장년 일자리·먹거리 개발·수해 복구 등 실질 대안 논의

  • 승인 2025-11-16 11:1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안천원의원
안천원 의원<제공=산청군의회>
경남 산청군의회는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일자리, 관광, 재난 대응 등 군정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본회의는 군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현안을 폭넓게 다루며 마무리됐다.

신동복 의원은 중장년층 재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산업에 연계되는 일자리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험을 가진 인력이 지역 산업에 재투입되면 세대 간 협업도 자연스럽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천원 의원은 산청의 대표 먹거리 발굴 필요성을 제안했다.

지역 특산물 기반의 먹거리 개발을 통해 관광 자원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콘텐츠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국 의원은 수해 복구 정책에 대해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구 방식을 강조했다.

피해 누락 방지와 복구 인력 보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복구는 군민의 고통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호림 의원은 재난 복구 시 지역 건설업체의 우선 활용을 촉구했다.

관내 업체가 참여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신속한 복구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역 업체 역량 강화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산청군의회는 의원들의 제안을 기반으로 중장년층 일자리, 먹거리 개발, 수해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가 테이블 위로 올라올 때 비로소 지역의 미래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2.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3. 칠곡군, 꿀맥 페스티벌 성료
  4.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5.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1.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2.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3.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4.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5.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