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CES 2026 대비 '팀 부산' 2기 발대식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CES 2026 대비 '팀 부산' 2기 발대식 개최

영도 스페이스 원지서 개최
참가 기업 28곳으로 확대
'지산학 협력' 글로벌 모델 완성

  • 승인 2025-11-21 23:4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CES 2025 통합부산관 운영
CES 2025 통합부산관 운영 모습./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내년 'CES 2026'에 참가할 '팀 부산'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혁신의 무대 준비를 공식화했다.

부산시는 21일 영도구 스페이스 원지에서 내년 'CES 2026'에 참가할 '팀 부산(Team Busan) 2기' 발대식을 개최해 '통합부산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참가 기업 대표, 서포터스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 장소인 스페이스 원지는 100년 된 창고를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간의 혁신'이라는 상징성을 더했다.

이번 발대식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선배 기업인 ㈜뉴에너지가 CES 참가 경험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해 후배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2부에서는 시의 통합부산관 준비상황 보고와 함께 2년 연속 혁신상 수상기업인 ㈜맵시가 수상 노하우 및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3부에서는 참가 기업과 서포터스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초 'CES 2025' 통합부산관 운영을 통해 112만 달러(한화 16억 원)의 현장 계약 체결과 6개 사가 7개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CES 2026에는 혁신상 11개 사, 최고 혁신상 2개 사가 수상하는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내년 행사에 유망 혁신기업의 참여 규모를 23개사에서 28개사로 더욱 확대했다. 또한 지역대학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세계(글로벌) 진출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팀 부산이 부산의 대표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부산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더욱 혁신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2.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3.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응 커
  4.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어요"
  5. [인터뷰] 박종갑 천안시의원 후보 "정직과 의리로 행동하는 시민보좌관"
  1. 아산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지원 업무협약
  2. 천안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3. 충무교육원,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찾아 떠나요"
  4. 호서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서 전국 최다 접수
  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제철 농산물 나눔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 및 마감했다. 그 결과, 정수 552명(대전 92명, 세종 23명, 충남 246명, 충북 191명)에 후보자 105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1.9대 1의 경..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