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미래 복합도시 조성 남평제2강변도시 개발

  • 전국
  • 광주/호남

나주시, 미래 복합도시 조성 남평제2강변도시 개발

정주 여건·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주거-상업-문화' 조화 미래도시 조성

  • 승인 2025-11-20 15:00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나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일대 전경./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남평 강변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상권 활성화 성과를 기반으로 동부권 성장축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남평 제2강변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강변도시는 교육, 주거,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나주 동부권을 대표하는 신주거지로 자리 잡았으며 제2강변도시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주거, 상업, 문화 융합형 복합도시 모델로 조성할 전망이다.

나주시는 남평읍 강변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 상업, 문화, 공원, 관광 기능을 체계적으로 확장하는 제2강변도시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2027년 개발계획 승인, 2028년 이후 본격적인 조성사업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조성된 기존 강변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광주 접근성, 지석천 강변 경관을 강점으로 6천여 명 인구 유입이 이어졌으며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학교 신설, 상권 활성화를 통해 나주 동부권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 대표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이 과정에서 남평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제2강변도시 개발 사업을 통해 중급, 고급형 주택단지 조성, 복합상업 및 업무 기능 강화, 수변 친환경 공원 확장, 문화 커뮤니티 시설 신설,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부지는 공공부지와 민간부지를 함께 활용하는 복합 개발 방식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여부와 단계별 조성 규모는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남평 제2강변도시는 기존 강변도시의 성공을 이어받아 나주 동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는 핵심 전략사업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