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 김장 나눔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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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김장 나눔대축제’ 개최

공무원 급여 우수리, 기업·기관 후원
김장 김치 2만여㎏(4508박스) 마련

  • 승인 2025-11-23 09:31
  • 수정 2025-11-23 16:34
  • 신문게재 2025-11-24 3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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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동절기 지역복지사업인 '2025 인천 김장 나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도성훈 시 교육감,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후원 기업·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부금을 비롯해 이마트 인천권역, 신한은행 인천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관광공사, 포스코이앤씨, 인천시교육청 등 총 16개 기업·기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직접 담그거나 후원을 통해 약 2만503㎏(5㎏ 3150박스, 3.5㎏ 1358박스)의 김장 김치가 마련됐다. 김치는 각 군·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유정복 시장은 "매년 열리는 김장 나눔대축제는 기업과 단체의 이웃 사랑과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우리 민족의 대표 음식이자 공동체 정신이 담긴 세계문화유산인 김치가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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