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몽골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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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몽골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

양 도시 간 우호 증진 교류 활성화 도모
향후 상호 방문 프로그램 추진 등 협력 재확인

  • 승인 2025-11-24 10:2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보도사진 (몽골 청소년 국제교류)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몽골 우호 증진을 위해 인천 중구를 찾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중구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국제교류단의 이번 인천 중구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중구 청소년 대표단이 수흐바타르구를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

국제교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영종역사관, 개항장, 송도 센트럴파크, 서울 잠실 롯데타워 등 인천 중구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문화·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양 도시 청소년의 문화·교육 분야 교류 확대, 향후 상호 방문 프로그램 추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마련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지며, 실질적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대표단의 중구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면서 "이번 교류가 미래세대의 시야 확대와 상호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교류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흐바타르구 국제교류단 관계자는 "중구의 세심한 준비와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방문은 청소년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국제교류의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는 지난 2011년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중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청소년·문화·교육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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