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2026 QS 지속가능성평가 3년 연속 국립대 1위

  • 전국
  • 부산/영남

부산대, 2026 QS 지속가능성평가 3년 연속 국립대 1위

국내 대학 전체 6위, 세계 순위 30계단 상승
9개 모든 지표 점수 향상… ESG 경영 우수성 입증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 세계 13위 달성

  • 승인 2025-11-25 08: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125-375-(첨부) 부산대 전경
부산대학교 전경./부산대 제공
부산대가 QS 지속가능성평가에서 3년 연속 국립대 1위를 기록하며 ESG 경영 우수성을 입증했다.

부산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가 지난 18일 발표한 '2026 QS 지속가능성평가'에서 세계 대학 238위, 국내 대학 전체 6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세계 268위 대비 30계단 상승한 결과다. 부산대는 이번 성과로 국내 대표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QS 지속가능성평가는 대학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전략과 운영 역량을 평가하고자 2023년 신설됐다. 환경적(E)·사회적(S) 영향력 및 거버넌스(S)를 기반으로 3개 영역, 9개 지표로 평가한다.

부산대는 이번 평가에서 9개 모든 지표 점수가 상승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환경적 지속가능성' 지표에서 137위 상승, '평등' 지표에서 58위 상승, '교육 영향력' 지표에서 140위 상승하는 등 주요 핵심 지표 전반에서 큰 폭으로 향상됐다.

이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 구성원에 대한 포용성 제고, 교육·연구 활동의 영향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또한, 부산대는 교육기부 분야에서 교육기부 대상 5회 수상으로 국공립대 중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사회적 책임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기반으로 부산대는 ESG 연계 교육·연구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부산대의 이러한 성과는 다른 세계대학평가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6월 발표된 '2025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에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 13위, 국내 2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한 바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2.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3.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응 커
  4.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어요"
  5. [인터뷰] 박종갑 천안시의원 후보 "정직과 의리로 행동하는 시민보좌관"
  1. 아산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지원 업무협약
  2. 천안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3. 충무교육원,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찾아 떠나요"
  4. 호서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서 전국 최다 접수
  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제철 농산물 나눔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 및 마감했다. 그 결과, 정수 552명(대전 92명, 세종 23명, 충남 246명, 충북 191명)에 후보자 105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1.9대 1의 경..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