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산강청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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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산강청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

운영효율·수질관리 역량 인정

  • 승인 2025-11-25 14:49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군청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평가'에서 Ⅱ그룹(1,500~10,000 이상) 평가대상 36개 지자체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는 영광군이 해당 평가에서 처음으로 수상한 쾌거로, 공공폐수처리 분야의 운영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평가는 전국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총 108개의 지자체를 처리용량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수질기준 준수율, 시설 운영효율, 유지관리 적정성, 에너지 절감 노력, 환경안전 관리체계 등 전반적인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영광군은 방류수 수질기준의 안정적 준수, 설비 고장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 구축, 전력사용량 절감 등을 위한 공정 개선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인 설비 개선 노력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담당자들의 값진 성과"라며, "군민 생활환경과 지역 수질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투명하고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운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깨끗한 물, 안전한 수질'이라는 기본 역할을 넘어,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친환경 폐수처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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