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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는 '일광통합 공공임대주택'의 단지 내 상가 총 15개호를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선착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의계약으로 공급되는 상가는 일광읍 해빛4로 20에 위치하며, 총 113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에 들어선다. 인근 대부분의 대형 주거단지가 이미 입주를 마쳐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상가는 전용면적 11평 위주로 구성되며, 예정가격은 호실별로 2억 7000만 원에서 2억 8000만 원 수준이다(VAT 포함). 신청에 별도의 자격 제한은 없다.
부산도시공사는 26일 수의계약 전환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일부터 수의계약을 개시한다.
입점은 12월 말부터 가능하며, 호실별 가격과 잔금 납부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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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