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 "학생 건강은 챙기고, 폐교 활용은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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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 "학생 건강은 챙기고, 폐교 활용은 투명하게"

-학생 건강증진 지원 조례 찾아가는 시력검진·구강진료비 지원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
-폐교재산 관리 조례 관리위원회 설치 및 연구용역 근거 마련으로 활용도 제고

  • 승인 2025-11-26 15:0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사진] 윤종호 의원 (1)
(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교육 분야 조례안 2건이 26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나란히 통과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경상북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다.

학생 건강증진 지원 조례 개정안은 최근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사용 일상화로 인한 시력 저하와 구강 건강 악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조례 개정안은 방치되기 쉬운 폐교재산을 지역사회의 자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폐교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 연구용역 시행 근거를 신설하고 행정국장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폐교재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기존의 '대부' 규정을 '유상·무상 대부'로 명확히 해 폐교 활용의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윤종호 의원은 "이번 두 조례안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교육청의 소중한 자산인 폐교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모두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교육 환경 개선을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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