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사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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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사진전 개막

역대 수상작 포함한 4회 사진전 공개

  • 승인 2025-11-29 11:0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함안말이산고분군사진전_포스터
함안말이산고분군사진전_포스터<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제4회 말이산고분군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진행된 제4회 함안 말이산고분군 사진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금상 수상작 '고분군의 일출'과 은상 '고분군의 아침', 동상 '말이산의 밤'이 다양한 시간대와 시선을 담아 관람객 이해를 돕는다.

입선작 10점도 함께 선보여 고분군 사계 변화와 사진 예술 감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군은 역대 1·2·3회 사진전 수상작 10점을 추가해 전시 폭을 넓혔다.

말이산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적이다.

이번 사진전은 고분군 변화와 기록적 의미를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는 수상작 엽서를 비치해 관람객이 마음에 드는 작품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전시 기간 중 관람 시간은 창원컨벤션센터 운영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군은 사진 예술을 통해 말이산고분군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기대했다.

관계자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고분군 대표 경관을 사진이라는 매체로 재해석하는 이번 전시는 접근성이 높다.

지역 간 협력 전시 형식으로 마련된 점도 주목된다.

관람객 흐름은 주중과 주말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말이산고분군을 향한 시선이 사진 속 계절과 풍경을 따라 확장되는 흐름이 전시 공간에서 잔잔하게 이어진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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