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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신안면 수월마을회관 준공<제공=산청군> |
마을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사는 총 4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했다.
신축 회관은 대지 1170㎡, 연면적 89.46㎡ 규모로 거실과 주방, 방을 갖춘 형태다.
군은 회관이 주민 모임과 다양한 활동을 담아낼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준공식은 군수와 의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으로 진행됐으며 다과와 오찬이 이어졌다.
군은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생활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회관은 지역 소통과 공동체 활동 확대를 위한 기반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마을만들기사업은 2020년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주민 참여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 자원과 과제를 직접 발굴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승화 군수는 회관이 지역 활동을 담아낼 소중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회관 운영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공동체 기반 시설 확충은 농촌 생활환경 개선 흐름과 맞물린다.
새로운 회관이 수월마을의 일상과 만남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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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