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태환경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운곡람사르습지 일대 환경정화활동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생태환경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운곡람사르습지 일대 환경정화활동

  • 승인 2025-12-01 12:40
  • 신문게재 2025-12-0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20251129_113554_129400857495063
고창군 생태환경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회원들이 운곡 람사르습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태환경 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회원들이 최근 운곡 람사르 습지 주차장을 출발해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Resized_20251129_101514_129478029028888
생태환경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회원들이 운곡람사르습지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이날 회원들은 운곡 람사르 습지 둘레길을 따라 운곡서원을 지나 운곡 람사르 습지 홍보관까지 약 3.5km 구간을 걸으며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탐방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은 물론, 길을 가로막아 탐방객의 이동에 불편을 주던 축 늘어진 대나무 등을 직접 제거해 쾌적한 생태 탐방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Resized_20251129_114903_129373490977886
생태환경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회원들이 최근 운곡람사르습지 홍보관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환경정화 활동 이후에는 람사르 습지 홍보관에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무장포고문에 소개된 녹두로 만든 '녹두장군 버거'와 녹두죽을 시음하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공유하고,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차량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Resized_20251129_101931_129431346706718
생태환경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운곡람사르습지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고창군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천마불 ▲마애불 ▲진흥굴 ▲소요산 용암돔 ▲병바위 ▲고창 고인돌군 ▲명애기생 ▲송계리 시생대 편마암 ▲구시포·가막도 ▲명사십리 ▲대죽도▲움직이는 모래섬 ▲고창갯벌 등 총 13개의 지질 명소를 보유한 생태의 보고이다.

정석봉 회장은 "운곡습지는 고창이 가진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작은 정화 활동이지만 자연을 지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생태환경 이야기·지속발전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1.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2.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3.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