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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평생교육원과 인비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
협약식에는 동아대 강정규 원장과 인비 하승희 대표, 인어공주비 황지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 평생교육원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모리텍스(대표 이원호)와 함께 '모리모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자세 교정, 워킹, 포토포즈, 패션쇼 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강좌 내용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인비'는 동아대 평생교육원 '모리모델과정' 강의에 참여해 과정 수강생들에게 의상을 제공하고 있다. 모리모델과정은 내년부터 초급, 중급, 고급, 모델 연출과정으로 각각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강정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더욱 발전하고 동아대 평생교육원에서 2026학년도부터 확대하는 모리모델 과정들이 모두 잘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승희 대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파자마(잠옷)를 동아대 평생교육원 모델과정 수강생들에게 제공했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아대와 함께 부산에서 새롭게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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