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원들, 컨트럴 타워인 계획실에 질문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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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원들, 컨트럴 타워인 계획실에 질문공세

  • 승인 2025-12-01 11:5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의회 제3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2)
예산군의회 제3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의장 장순관)는 11월 28일부터 6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첫날에는 민선 8기 3년 6개월, 군정을 이끈 최재구 군수와 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실을 대상으로 질문이 있었다.

첫 질문에 나선 이길원 의원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과 성과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임기 반환점을 돌아 종착점으로 향하는 현시점에서 공약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어 이상우 의원은 군수에게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방채 발행을 위하여 지방채 발행액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상환 계획에 대해 질문 했다.

또한 이상우 의원은 기획실장에게 동행청년창작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예산 투입 계획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질문했는데 기획실장은 더본코리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이정순 의원은 군수에게 "반다비 체육관 건립이 추진되면서 장애인들이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점은 반가운 일이나, 여전히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학습·교류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소년과 장애인 가족들이 예산군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반다비 체육관 내 평생학습관 공간을 반드시 확보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영진 의원은 기획실장에게 공공기관 위탁·대행 사업 현황 및 사유에 대한 질의를 통해 "위탁·대행 사업은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협약 단계부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중수 의원은 "예산군은 과거 농업도시에서 벗어나 산업과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복합도시로 성장했다"며 "이런 발전적 상황이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재원조달 방안과 공공시설물 위탁비용의 증가 추세에 따른 군 재정 확보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박중수 의원은 보충 질문을 통해 지방세 확충에는 한계가 있다고 언급하며 민간 경제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군 경영수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답변에 나선 최재구 군수는 "재정 확대와 인구 증가, 기업 유치, 숙원 사업 해결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더욱 매진 하겠다"며"관련부서와 협의해 검토하고 특히의회에서 승인해 준 지방채 운용에 있어 보다 신중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일차인 12월 1일 자치행정과 등 행정복지국 산하 5개과를 대상으로 한 군정질문이 진행 중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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