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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
부산 공무원 노조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6급 이하 부산시 공무원 2458명이 이에 응했다.
이준호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2025년에 실시한 시의원 설문조사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선정됐다.
9대 의회 임기 중 총 4차례 진행된 존경받는 시의원 설문조사에서 4회 연속 선정됨에 따라 더욱 눈길을 끈다.
노조 측은 이 의원이 인격적으로 대하며, 시 정책사항 및 민원 해결 등에 있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이 선정이유라고 설명했다.
최연소 시의원 당선으로 조명을 받았던 이준호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 조례 개정과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등 다양한 조례를 발의했다.
또한 금정구 침례병원 정상화 추진 간담회, 금샘로 개통 등과 관련한 발언 및 시정 질문 등 부산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이준호 의원은 앞으로도 부산시민에게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부산시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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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