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소년문화센터, 고3 수험생 어울림 마당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청소년문화센터, 고3 수험생 어울림 마당 '성료'

  • 승인 2025-12-02 11:5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인재양성과- 고3 수험생 어울림마당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최근 고3 수험생 어울림 마당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청소년문화센터가 최근 동리 국악당에서 고창고·자유고 고3 청소년 220명의 참여한 가운데 '2025 고3 수험생 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열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행사는 체험 부스 운영으로 시작되었으며, 짧은 시간에도 많은 학생들이 몰려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다.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고창고·자유고 학생들의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어울림마당의 기조에 맞게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웃으며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한 공연은 큰 박수를 받았으며, 수능을 마치고 오랜만에 부담 없이 웃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청소년들은 "고생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학창시절 마지막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며 행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소년문화센터 서용석 센터장은 "고3 청소년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재충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 청소년문화센터는 2013년 개관이래 청소년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참여기구 운영·동아리 활동 지원·진로·문화·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이 '배우고,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2.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3.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4. [라이즈人] 홍영기 건양대 KY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중심 성과… 대학 브랜드화할 것"
  5.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1. "대전충남 등 전국 행정통합法 형평성 맞출것"
  2.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3.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4.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동부교육장 조진형·서부교육장 조성만
  5. 대전교육청 공립 중등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평균경쟁률 8.7대 1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