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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허그(HUG)홍정순 홍보실장(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이 수상을 진행하고 있다./HUG제공 |
올해로 35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 커뮤니케이션 분야 시상식이다.
허그(HUG)는 ▲ 2025년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캐릭터 '허부기'가 「캐릭터 마스코트(굿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SNS 부문」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미래학회장상'을 ▲「영상물 부문」에서는 펭수와 협업한 'HUG 든든전세주택 홈투어' 영상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받는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허그(HUG) 관계자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콘텐츠와 혁신적인 시도가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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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