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챔버 합주" 부산교육청, 발달장애 학생과 '리파인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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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챔버 합주" 부산교육청, 발달장애 학생과 '리파인 연주회'

발달장애 연주인과 학생 합주
공연명 '리파인(Refine) 연주회'
특수교육대상학생 재능 성장 기회

  • 승인 2025-12-10 09: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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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리파인 연주회' 안내물./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협력해 발달장애 연주인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함께하는 '리파인(Refine) 연주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과 장애인먼저실천부산운동본부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예술회관에서 '리파인(Refine)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발달장애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 '비바챔버앙상블'팀과, 음악에 재능이 있는 부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13명으로 구성된 연주단이 함께 합주 공연에 나선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연주단은 본 공연에 앞서 오는 11일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개별지도와 합주 연습 과정인 마스터클래스를 거친다.



이 공연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합주를 통해 다른 악기와 화음을 맞추고 협력하며 하나의 음악 작품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낸다"며 "이 공연이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마음으로 느끼고 나누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메시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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