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김장축제 13일 열린다

  • 전국
  • 부산/영남

사천 김장축제 13일 열린다

한마음칠천포클럽 주관, 2000명 참여해 4000포기 담가 나눔

  • 승인 2025-12-11 08:0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김장축제 팜플렛_1
김장축제 팜플렛<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테마공원에서 오는 13일 '2025년 제9회 사천시민 행복나눔 김장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지역 봉사단체 한마음칠천포클럽이 주관하고 장기요양기관 연합회, 사천시 가족센터, 사천시 장애인 연합회, 사천소방서 등 지역 공동체가 함께 준비한다.

다양한 시민이 모여 겨울을 함께 버티는 나눔 축제를 만든다.

참여자는 2000명이다.

함께 4000포기 김장을 담가 1300박스로 포장한다.

12일에는 양념을 만들고 13일에는 김장을 버무린다.

완성된 김치는 읍면동 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삼소원·신애원·합심원, 관내 요양원·양로원·아동복지시설, 독거어르신·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축제는 김장 나눔에 그치지 않는다.

지역 예술인의 공연이 전통과 현대를 잇고 과학·기술 체험이 아이들과 청년을 불러낸다.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경품 이벤트도 준비된다.

사천 세계 아트스커스 공연과 국보급 달항아리 전시까지 더해져 융복합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다.

임철규 명예회장은 "많은 손길이 모여 누군가의 겨울을 지키는 힘이 지역 공동체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김혜은 회장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로 만들겠다"며 더 넓은 연령과 계층 참여를 약속했다.

한마음칠천포클럽과 축제 공동추진위원회는 김장 나눔 규모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사천형 상생·나눔 모델을 더 단단히 다져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2. 대전 백화점 빅3, 주말 내 소비자 겨냥한 마케팅 '활발'
  3.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응 커
  4.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어요"
  5. [인터뷰] 박종갑 천안시의원 후보 "정직과 의리로 행동하는 시민보좌관"
  1. 아산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지원 업무협약
  2. 천안청수도서관, 호서대와 함께하는 'English Playtime' 운영
  3. 충무교육원,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찾아 떠나요"
  4. 호서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서 전국 최다 접수
  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제철 농산물 나눔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여야 금강벨트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접수 및 마감했다. 그 결과, 정수 552명(대전 92명, 세종 23명, 충남 246명, 충북 191명)에 후보자 1059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1.9대 1의 경..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4월 충청권 집값 혼조세… 전월세 상승세는 꾸준

충청권 집값이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세종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4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6% 상승해 전월(0.15%)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0.16%)보다 0.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 올라 전월(-0.01%)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은 올해 1월 -0.04%, 2월 0.00%, 3월 -0...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말랑한 촉감에 빠졌다”… MZ세대 사로잡은 ‘말랑이·왁뿌볼’ 열풍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