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학부모 참여 사례나눔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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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육지원청, 학부모 참여 사례나눔회 열어

'긴긴밤' 주제로 교육 연대 모색, 학부모 40명 참여

  • 승인 2025-12-11 08:1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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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육 소통 공감 마당 개최<제공=사천교육지원청>
경남 사천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10시 그리운 순이농원 딸기팜에서 학부모 교육 참여 활동 사례나눔회와 사천교육 소통·공감 마당을 열었다.

행사에는 관내 학부모 40명과 배경환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청 직원 13명이 참석했다.

학부모와 교육청이 함께 교육의 방향을 묻는 자리였다.

올해 나눔회는 '긴긴밤'을 중심 주제로 삼았다.

노든과 치쿠가 여정을 함께하며 공존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다.

교육지원청은 불확실한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 성장을 돕는 과정을 '긴긴밤'에 비유했다.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가 서로에게 '우리'가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행사 취지에 담았다.

행사는 사전 독서를 기반으로 참여형 토론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사천지역 유·초등학교의 학교 참여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 주체로서 역할을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짚었다.

독서지도사 손은희 강사가 진행을 맡아 '긴긴밤'의 주제를 교육 현안과 연결하며 대화를 이끌었다.

배경환 교육장은 "아이들의 긴긴밤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 위해 교육청과 학부모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또 "이번 소통·공감 마당이 서로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어 사천 교육의 협력 문화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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