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일본 후쿠오카에서 가덕신공항·진해신항 미래 경쟁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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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일본 후쿠오카에서 가덕신공항·진해신항 미래 경쟁력 소개

일본 항만물류 기업 대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확장성·투자매력 홍보

  • 승인 2025-12-14 10:5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닛코 후쿠오카에서 열린 ‘투자유치 공동 IR 행사’
닛코 후쿠오카에서 열린 '투자유치 공동 IR 행사'에서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확장성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부산진해경자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경제자유구역 일본 투자유치 IR(K-FEZ Day In Japan)'에 참석하고, 항만물류 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산업통상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경자청이 공동으로 참석하는 "K-FEZ Day in Japan" 공식 행사와 연계해 추진되며 일본 항만물류기업 및 재무투자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공동 IR 행사가 개최됐다.



박성호 청장은 공동 IR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항만물류 프로젝트를 일본어로 직접 소개하며, 부산진해경자청의 확장성과 투자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려 현지 기업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박성호 청장은 일본 사이타마대학 정책과학대학원 석사학위와 주일 한국대사관 참사관 근무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전달력있게 IR을 추진했다.



발표 내용에는 ▲진해신항 개항 및 확장 계획과 글로벌 공급망 연계성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따른 항공물류 시너지 효과 ▲항만배후단지·산업단지 연계를 통한 신규 사업창출 기회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후쿠오카시 항만공항국, 하카다항진흥협회, 하카타부두(주), 소고운수(주) 관계자와 함께 하카타항만을 시찰하며 ▲친환경·스마트항만 협력 ▲항만 운영 효율화 ▲항만 활용 네트워크 강화 등을 검토했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류거점이며, 앞으로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이 본격 가동되면 동북아 복합물류의 핵심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후쿠오카 방문을 통해 우리 구역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양국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자청은 후쿠오카 일대의 경제·산업 기반이 물류·로봇·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한국과 높은 연관성을 가진 만큼, 이번 IR을 포함해 후쿠오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심층 협의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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