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도 내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우수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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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도 내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우수기관 수상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 승인 2025-12-16 14:31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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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최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5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최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5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촌지도기반조성,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식량작물 기술보급,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축산 기술보급, 농업인 전문교육, 농산물 가공창업 등 총 8개 분야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이 가운데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업인 학습단체의 체계적인 육성과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영광군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등 농업인 학습단체를 중심으로 회원 주도의 학습·실천 활동을 운영하며 농업 기술 확산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세대별·분야별 학습단체 역량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아울러 영광군은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회원 한마음대회 시·군 활동사례 전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5년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하는 등 농업인 학습단체의 우수한 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또한 제18회 전라남도후계농업경영인대회와 전라남도 4-H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 도 단위 농업인 학습단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학습단체 간 교류 활성화와 조직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윤자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학습단체를 지역 농업·농촌 발전의 핵심 주체로 육성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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