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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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추진

총사업비 150억 원, 주차면수 350면 조성

  • 승인 2025-12-17 13:4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 역세권에 ‘공영주차타워’ 조감도
진주 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조감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진주역 이용객 증가와 역세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진주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진주역 앞 시 소유 유휴지 주차장 부지인 가좌동 2071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약 35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2026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진주역 일대는 최근 역 이용객 증가와 역세권 개발 확장, 주변 상권 활성화로 주차 수요가 급증한 지역이다.



기존 노외주차장만으로는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시가 사업을 추진했다.

진주역 이용객은 2022년 약 89만 명에서 2023년 104만 명, 2024년 약 112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4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3000명이다.

2023년 9월 SRT 개통 이후 같은 해 12월 관리역으로 승격되며 이용 수요가 확대됐다.

우주항공청 개청과 향후 남부내륙철도 개통도 이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동일 부지에서 주차 공간을 대폭 확충할 수 있는 공영주차타워 방식으로 사업을 계획했다.

준공 시 진주역 이용객과 인근 상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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