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명 소통의 장" 부산교육청, 장애학생 체육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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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명 소통의 장" 부산교육청, 장애학생 체육한마당 개최

학생·교사 등 600여 명 참여 화합 도모
정식종목 및 뉴스포츠 등 10개 종목 운영
신체활동 어려운 학생 위한 체험부스 병행
장애학생 체육 참여 확대 및 인식 개선 기대

  • 승인 2025-12-18 09: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규모 체육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9일 금정구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학생과 교사, 운영진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부산장애학생 체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드민턴과 디스크골프 등 정식종목 2개와 뉴스포츠 체험종목 8개를 운영하며,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신체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도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공예활동 체험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모든 학생이 함께하는 축제형 체육행사로 꾸며진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학교 현장의 체육활동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체육한마당은 경쟁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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