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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8회 교육메세나탑 수상 모습./국립해양박물관 제공 |
박물관은 교육메세나탑 수상을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총 7회 수상을 받았으며, 올해가 8번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장애인 문화교육 <우리 같이, 다함께>를 비롯해 해양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등 다양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해양교육기부를 위해 더욱 노력한 성과이기도 하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성인, 어린이, 가족,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전생애주기 교육을 운영할 뿐 아니라 지역의 교육기관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해양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지속가능한 해양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를 통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해양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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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