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태종대유원지 '모범도시숲'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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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태종대유원지 '모범도시숲' 현판식

산림청 인증 전국 6개소 중 선정
자연형·해안 경관지 도시숲 가치 인정
시민 소통 기반 품격 있는 운영 다짐

  • 승인 2025-12-22 18: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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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도시숲 인증 현판./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9일 산림청 '모범도시숲'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서류와 현장 심사, 최종 심의를 거쳐 2025년 전국 6개 모범도시숲 중 관리 공원 2개소(부산어린이대공원, 태종대유원지)가 부산 대표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모범도시숲 인증'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과 관리가 모범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숲을 산림청장이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부산진구 소재의 '부산어린이대공원'은 편백숲과 다양한 식생, 저수지와 계곡 등 빼어난 지형을 보전한 자연형 도시숲이다.



성지곡수원지와 무장애 숲길 등 역사 및 생태 자원의 활용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영도구의 '태종대유원지'는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갖춘 대표적 해안 도시숲으로, 해식애와 자갈 해변 등 다양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유지·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현판식에는 공원 이용객과 운영위원회,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의 기쁨을 나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어린이대공원과 태종대유원지가 2025년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된 것은 공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며 더욱 품격 있는 공원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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