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 동남권 6개 기업 최종 승인

  • 전국
  • 부산/영남

제49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 동남권 6개 기업 최종 승인

부산 4개·경남 2개사 포함
이차전지·수소 등 진출
전 심의 대비 성과 2배
맞춤형 컨설팅 결실

  • 승인 2025-12-24 16: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1215 부산상공회의소 전경
부산상공회의소 전경./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동남권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지역 기업 6개사가 정부의 사업재편계획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열린 제49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동남권 소재 6개 기업이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심의에서 전국 총 19개사가 승인된 가운데, 동남권 기업들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심의까지 센터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아 미래 성장 산업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에서는 △선재하이테크(이차전지 CNT 분산액) △에이치엠이(친환경 선박 전력제어) △다스코(액화수소용 열교환기) △신성정밀공업(이차전지 패키징 설비) 등이 승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 창원에서는 △남도하이텍(미사일 액추에이터) △상림엠에스피(SMR 제조설비)가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산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제48차 심의 당시 3개 기업이 승인받은 것과 비교해 두 배 규모로 확대된 수치다. 이는 지역 제조 산업의 구조 전환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강주현 동남권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장은 "성과가 확대되며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승인 기업들이 인센티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환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정책 연계 강화 등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3.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4.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도저히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 도로에 30분 넘게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네요."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긴급 보수 보강 공사로 도로가 통제되자 교통 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원촌육교 옹벽에서 일부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되자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선 것. 행정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 일부 차로를 한 달가량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해당 구간은 물론 인근 간선 도로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종량제 봉투 논란`, 이 대통령 “재고가 충분하다… 일부 과장”
'종량제 봉투 논란', 이 대통령 “재고가 충분하다… 일부 과장”

이재명 대통령은 3월 31일 종량제 봉투와 관련, “논란들이 좀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재고가 충분하다”며 선제적 대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13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각종 생필품, 의료용품도 마찬가지다.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문제들이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재고도 있고 원료도 있는데, 특정 지자체들이 준비가 부족하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서 해결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