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꽁꽁 얼기 전에” 양산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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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꽁꽁 얼기 전에” 양산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나서

계량기 노출부 보온재 채우기 권장
읍면별 동파 피해 신고처 상시 운영
비상급수 대책 등 긴급 대응체계 가동
추위 전 수도시설 사전 점검 당부

  • 승인 2025-12-29 09: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안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안내문./양산시 제공
한파가 예고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급수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가 점검과 보호 조치가 요구된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함 내부를 헌 옷이나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충분히 채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계량기가 외부에 노출된 경우 보온재로 감싸 외부 공기를 차단해야 하며, 만약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온수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

시는 동파로 인한 급수 중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동파 발생 시 각 읍면별 담당 부서를 통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 연락망을 운영한다.



주요 신고처는 ▷수도과(중앙·양주·강서·삼성) 055-392-5423 ▷물금읍 055-392-7035 ▷동면 055-392-7103 ▷상북면 055-392-7203 ▷하북면 055-392-7253 ▷웅상지역 055-392-6234 등이다.

겨울철 추위가 심해지기 전에 계량기와 수도시설의 균열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차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주민들의 협조는 비상급수 대책이 원활히 작동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동파 예방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주민들의 세심한 관리와 협조가 동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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