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떡국으로 새해 시작” 어린이대공원서 소망 나눔 잔치

  • 전국
  • 부산/영남

“따뜻한 떡국으로 새해 시작” 어린이대공원서 소망 나눔 잔치

1월 1일 오전 7시 만남의 광장서 개최
떡국·차·커피 무료 제공 및 공연 마련
초록봉사단과 협업해 민관 나눔 실천
새해 희망 전하는 버스킹 공연 병행

  • 승인 2025-12-29 10: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 사2)
2025년 1월 열린 부산어린이대공원 소망떡국 나눔행사./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병오년 새해 첫날인 2026년 1월 1일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해맞이 소망나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새해 아침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의 덕담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대공원사업소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부산진구협회 초록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인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현장에서는 사랑의 떡국 나눔과 더불어 따뜻한 차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시민들은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한 해의 소망을 공유하고 따뜻하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버스킹 공연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년 새해 첫날 도심 공원에서 이어져 온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새해 첫날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며 "2026년에도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과 쉼을 더하는 명품 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5.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1.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2.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3.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4.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도저히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 도로에 30분 넘게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네요."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긴급 보수 보강 공사로 도로가 통제되자 교통 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원촌육교 옹벽에서 일부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되자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선 것. 행정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 일부 차로를 한 달가량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해당 구간은 물론 인근 간선 도로까지..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