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광물서 유가금속 캔다” 동아대 권효정, 자원 재활용 연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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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광물서 유가금속 캔다” 동아대 권효정, 자원 재활용 연구 결실

철광산 찌꺼기서 바나듐 회수 공정 연구
자력·부유선별 적용해 자원 재활용 기여
한국자원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수상
산자부 인력양성사업 지원 통해 성과 도출

  • 승인 2025-12-29 12: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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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권효정(맨 왼쪽) 석사과정생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대학원 에너지·자원공학과 권효정 석사과정생이 '한국자원공학회 2025년도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에서 광물찌꺼기 내 바나듐 회수 연구로 우수논문 발표상을 받았다.

권효정 석사과정생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학술발표회 '응용지질 및 환경지구화학' 세션에서 철광산 광물찌꺼기에 함유된 유가금속인 바나듐을 효율적으로 분리해내는 연구 성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이번 연구는 폐기되는 광물찌꺼기를 대상으로 자력선별과 부유선별 공정을 결합 적용해 바나듐을 선별하는 기술적 방안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자원 재활용은 물론 탄소 저감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권 석사과정생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석유가스 탐사' 및 '무기계 산업부산물 원료화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 중이다.

그는 "지도해 주신 차종문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후속 연구를 통해 자원 순환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원공학회는 1961년 창립된 자원 분야 전문 학술 단체로, 에너지 및 광물자원의 탐사와 개발, 활용 등 관련 학문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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