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화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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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화 본격 착수

관광 경쟁력 강화

  • 승인 2026-01-05 12:58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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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지난 2일 나주밥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지난 2일 나주밥상 지정업소 대표자 44명 및 나주시 외식업지부 2명을 대상으로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지원 사업을 공유했다.

나주시는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인 '나주밥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정업소와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에 나선다.

설명회는 나주밥상을 지역 대표 외식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취지와 세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정업소 대표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지정업소 운영 기준과 관리 방향, 외식업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관광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나주밥상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정업소의 역할과 책임, 자발적인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정업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 물품 지원과 노후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 대외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2026 나주방문의 해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위생 안전과 친절 서비스 교육, 식중독 예방 관리, 외식경영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밥상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이야기가 담긴 중요한 관광 자산"이라며 "지정업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밥상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주시 대표 외식 브랜드로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가격 등이 우수한 업소를 지정해 건강, 안심, 배려를 핵심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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