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남 곡성군의원 대표발의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정례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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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남 곡성군의원 대표발의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정례회 본회의 통과

보편적 건강권 보장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 승인 2026-01-13 10:13
  • 수정 2026-01-13 10:21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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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남 곡성군의원
전남 곡성군이 7월 1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곡성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김을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곡성군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인플루엔자(독감)의 경우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만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14세~64세는 유료 접종에 의존해야 하는 제도적 공백이 존재했으나,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곡성군민 누구나 보건의료원과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전액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플루엔자(독감)는 군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감염병으로, 평균 접종률 80%을 적용하면 이번 조치로 14세~64세 곡성군민 1만143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비용추계서에서 추산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을남 의원은 "연세가 있으신 군민들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독감예방 보건의 혜택을 보고 있지만, 접종이 지극히 필요한 활동적인 군민들이 무관심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접종을 가벼히 여겨는 등 독감에 취약성을 보였다"면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보건서비스를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조례를 성사시켰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 곳곳에서 어려움을 찾아 지원해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전체 시민과 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접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경기도 성남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강원도 홍천군, 전라남도 진도군, 충청남도 예산군, 충청북도 괴산군 등이다.

곡성=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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