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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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 승인 2026-01-23 16:50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15, 18일 수요기반 취업지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건양대 KY RISE사업단과 메디컬RISE사업단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추신경계 발달재활치료(PNF)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KY RISE사업단과 메디컬RISE사업단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추신경계 발달재활치료(PNF)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에게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 된 62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구성돼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했다.

교육에 앞서 학생들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0시간의 온라인 사전 학습을 통해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PNF)의 원리' 등 필수 이론을 익혔다. 이후 대면 실습 교육은 건양대학교 실습실과 대전 청춘병원 물리치료실을 오가며 진행돼, 학생들에게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특강은 중추신경계 재활 치료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루어 병원 채용 시 우대 요건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임상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실제 환자 케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고강도 실습을 통해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PNF의 기초와 핵심 원리 ▲패턴의 기초 ▲사지 패턴과 특수 기법 ▲매트 활동 및 자세 조절 등 으로 구성돼, 실제 뇌졸중·중추신경계 손상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박대성 물리치료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병원 입사 직후 임상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현장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지역 사회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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