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제1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통합돌봄 본격화

  • 충청
  • 계룡시

계룡시, '제1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통합돌봄 본격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계룡시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 승인 2026-01-28 10:52
  • 수정 2026-01-28 12:10
  • 신문게재 2026-01-29 14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제1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1
계룡시는 27일 '제1기 계룡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공식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지역 차원의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 협의체는 ▲통합돌봄 계획 수립과 평가 ▲기관 간 연계·협력 ▲통합지원 시책 자문 등 지역 돌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6년 계룡시가 추진할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체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가족돌봄과 오은혜 주무관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룡형 맞춤 통합돌봄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통합돌봄TF팀(☎ 042-840-3041), 또는 주소지 관할 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3. 상명대 학생들, 서점서 '리타 길들이기' 낭독 공연
  4. 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나서
  5. 천안서북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과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1. 남서울대 간호학과, '제3회 전국 간호대학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우수상 수상
  2. 나사렛대, 제20회 부동인의 날 12일에 개최
  3. 중진공 충남본부 등 4개 기관, '현장 성과공유회' 개최
  4. 천안 20대 일본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공소청 송치
  5.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