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2025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 충청
  • 공주시

국립공주대학교, 2025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19개국 외국인 연수생 106명 수료, 한국어·한국문화 학습 성과 공유

  • 승인 2026-02-01 08:39
  • 수정 2026-02-01 10:0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수료식
공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30일 2025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공주대학교 제공)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국제교류본부는 1월 30일 백제교육문화관 1층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에는 국제교류본부장, 한국어교육센터장, 국제교류과 관계자 및 한국어 강사 등 교직원과 한국어교육과정 연수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2025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과정에는 총 19개국에서 온 외국인 연수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출석률 80% 이상, 성적 60점 이상을 충족한 106명의 연수생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연수생 대표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성적 우수자, 출석 우수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교육과정 수료 후 국립공주대학교 학위과정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부진학 장학증서 수여식이 함께 열려,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연계와 정착을 지원하는 대학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료생 대표의 수료 소감 발표와 축하공연, 학생들이 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전달식도 마련되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은식 국제교류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낯선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한국어를 배우고 과정을 마친 여러분의 노력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국립공주대학교에서의 경험이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립공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한국어교육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성공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4.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5.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