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숙박업계 협력 1박 2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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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숙박업계 협력 1박 2득 본격화

  • 승인 2026-01-30 11:56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나주 1박 2득’ 포스터
나주 1박 2득 포스터./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관내 숙박업소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29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숙박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 '나주 1박 2득'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사업 추진 배경과 취지, 인센티브 지급 절차, 운영 방식 등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업 개요와 신청 및 확인 절차를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숙박업소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으며 안내 문구 개선과 확인 절차 간소화 방안 등 실무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아울러 관광객이 숙박업소를 통해 나주를 처음 접하는 만큼 친절한 응대와 사업 안내 협조를 요청하고 숙박업소와의 긴밀한 협력이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나주 1박 2득' 사업은 나주에서 숙박한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당일 방문 중심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숙박 수요를 확대하고 예약률과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음식, 쇼핑, 체험 등 연관 소비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숙박업소는 체류형 관광의 핵심 기반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관광객이 나주에 머무르고 소비하는 흐름을 확실히 만들고 숙박업계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참여 업소와 상생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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