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7783억원 규모의 5개 도로사업 국가계획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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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7783억원 규모의 5개 도로사업 국가계획에 반영

국토부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 반영… 국비 3095억원 등 총사업비 7783억원
산성동∼대사동·갑천 좌안도로·유성대로~화산교·비래동∼와동·제2도솔터널
박용갑 “철도·고속도로 계획에도 대전사업 반영 최선”

  • 승인 2026-02-05 10:53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대사동 도로개설사업을 비롯해 모두 7783억원 규모의 대전시 도로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반영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갑천 좌안도로 개설사업,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 비래동~와동 도로개설사업, 제2도솔터널 개설사업 등 모두 5개 사업이 국토부 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산성동~대사동 도로개설사업 위치도
산성동~대사동 도로개설사업 위치도.
우선 산성동~대사동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산성동 한밭도서관 네거리부터 중구 대사동 보문5거리까지 2.8km 구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541억원 등 총사업비 1678억원을 투자한다.

갑천 좌안도로 개설사업 위치도
갑천 좌안도로 개설사업 위치도
갑천 좌안도로 개설사업은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대덕테크노벨리)부터 원촌동 MBC(엑스포로)까지 4.3km 구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45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32억원을 투자한다.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 위치도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 위치도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은 유성구 용계동 유성대로부터 덕명동 동서대로까지 대전 학하지구 인근에 단절된 외곽순환도로망을 연결하는 3.1k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국비 708억원 등 총사업비 1577억원 규모다.

비래동~와동 도로개설사업 위치도
비래동~와동 도로개설사업 위치도
비래동~와동 도로개설사업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운영에 대비해 대덕구 비래동 동부로부터 대덕구 신탄진로 162번길 연축지구까지 5.7km 구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1044억원을 비롯해 모두 2385억원을 투입한다.

제2도솔터널 개설사업 위치도
제2도솔터널 개설사업 위치도
제2도솔터널 개설사업은 서구 도안동 도안중로 311번길 2부터 서구 배제로 199 서대전여고까지 2.5km 구간을 연결하는 터널과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교통량 분산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운영에 대비하고자 국비 344억원 등 총사업비 1011억원을 투자한다.

박용갑 의원은 "정부가 올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중요한 교통계획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인 만큼, 국회 국토위원으로서 대전시 교통 발전을 위한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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