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8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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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8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충북도내 유일 '가' 등급 획득 쾌거
민원제도 운영·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등 평가항목 두각

  • 승인 2026-02-05 10:5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 8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음성군 8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관련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8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민원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원담당자 보호' 지표를 별도 분리하고 배점을 확대했으며, 민원전화 전수 녹음, 통화 권장시간 설정 등이 신규 항목으로 도입됐다.

음성군은 충청북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가'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308개 공공기관 중 상위 10%에만 부여되는 등급으로, 특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등 3개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2018년부터 8년 연속 전국 상위 10% 이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률을 확대했으며, 민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구비서류 감축과 민원의 해결과 사전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동의서 간편 제출 서비스가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힌다.

그동안 동의서 작성을 위해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스마트폰 QR 스캔만으로 비대면 제출이 가능하도록 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이 서비스는 고령층과 직장인 등 민원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동의율 확인 등 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신속성까지 확보했다는 평이다.

남일수 민원과장은 "8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군민을 최우선에 두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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