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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병원 전경./양산시 제공 |
양산시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은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운영 기관이 중단한 후 약 6년 만에 거둔 성과다.
그동안 지역 내 소아 인구 비율과 진료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신청 기관이 없어 부모들이 야간 응급실 이용이나 이른바 '오픈런' 현상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고 지역 의료기관들과 상시 간담회를 개최해 참여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한아름병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부모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한아름병원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말까지 운영되며, 진료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특히 동일 건물 내 '365물금약국'이 협력 약국으로 지정돼 진료부터 조제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응급실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진료 대기 시간과 의료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이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보건 행정의 최우선 목표"라며 "이번 운영을 기점으로 필수의료 기반을 지속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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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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