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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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 점검

국.소.본부장 회의

  • 승인 2026-03-09 14:40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주시장 국소본부장회의 주재
경주시는 9일 시청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경제·복지·안전 등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주지회 운영 지원 사업 추진 상황이 논의됐다.

시는 신라예술제와 청년 아트페스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이 사업은 경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중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외동 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선도산단' 공모 대응 계획도 공유됐다.

시는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디자인 콘텐츠를 접목해 제조와 문화가 결합된 산업단지로 전환함으로써 청년 친화적인 산업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어항시설 안전점검 추진 계획과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됐다.

주낙영 시장은 "각 부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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