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관내 병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사업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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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관내 병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사업 업무 협약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 대비 지역 돌봄 연계 체계 구축

  • 승인 2026-03-11 13:41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구례군청 전경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이 지난 10일 관내병원인 구례병원과 단반트리 지리산요양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재가복귀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3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퇴원환자가 가정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예정) 환자 가운데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군에 연계하게 된다. 구례군 전담팀은 의뢰된 대상자의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해 ▲틈새 온기채움서비스, ▲구례발 동행서비스, ▲맞춤형 영양죽지원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퇴원 후 재입원을 예방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게 됐다"며 "자택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백없는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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