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로컬 비즈니스 혁신 위한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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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로컬 비즈니스 혁신 위한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 가속

괴산 대후초 업사이클링 공간 ‘농소막’서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 개최

  • 승인 2026-03-12 07:4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의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3월 노마드포럼(Local Action Lab(AI))'이 12일 로컬 크리에이터,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투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 농소막에서 열렸다.

충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이번 포럼은 2023년부터 시작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충북 대표 창업네트워크 포럼으로 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 유관기관 간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도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3월 포럼에서는 AI를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창업을 주제로 △포럼 성과 및 운영방향 보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특강 △AI활용 마진구조 설계 & 손익 자동화 실습 △농소막 시설을 활용한 네트워킹 &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농촌 유휴시설(舊 대후초)을 업사이클링해 재탄생시킨 '농소막'을 현장 사례로 활용하여 로컬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존 강연 중심의 일방향 행사에서 벗어나 포럼 참여자가 직접 자신의 사업 구조를 기획 및 설계하고 실행 과제를 도출하는 'AI활용 마진구조 설계 & 손익 자동화' 세션을 진행하며 실습 기반 워크숍형 포럼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포럼은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해 탄생한 '농소막'과 같은 지역자원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로컬 창업모델을 확산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충북도는 노마드 포럼을 통해 우수한 투자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충북의 창업 생태계를 역동적으로 활성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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